김세종 前 중소기업연구원장, ASEIC 신임 부이사장 22 Sep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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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종 前 중소기업연구원장이 지난 9월부로 (재)아셈중소기업친환경혁신센터(ASEIC, 이사장 성명기)의 제3대 부이사장으로선임되었다.
김세종 신임 부이사장은 전북대학교 경제학 박사 출신으로 한국개발연구원과 중소기업연구원에서 연구위원으로 재직하면서 중소기업 연구분야에서 부각을 나타냈다. 이후 중소기업연구원 부원장을 거쳐 원장으로 재직하면서 많은 연구 및 활동을 수행했다. 이러한 다양한 경험을 살려 ASEIC이 글로벌 환경에서 ASEM 회원국 중소기업들의 에코이노베이션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는 데 탄력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김세종 신임 부이사장은 다음과 같이 포부를 밝혔다. “ASEIC에 근무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그동안 ASEIC이 아시아-유럽 중소기업의 친환경기술혁신에 기여하고자 노력해왔지만 그 기대에는 다소 미치지 못한 면이 없지는 않았다고 봅니다. 우선 ASEIC이 당초 설립목적에 부합하고 활기찬 조직이 될 수 있도록 그동안의 경험과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하는 등 노력하겠습니다. 단기적으로는 현재 추진하고 있는 프로젝트들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중·장기적으로는 ASEIC을 우리 중소기업의 기술혁신과 글로벌 진출의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그 기능과 역할을 확충하고자 합니다. 또한 날로 그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친환경기술혁신의 허브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국내외 유관 기관들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겠습니다. 특히 동남아시아, 중동 및 중남미, 유럽 지역 등에 대한 협력관계를 확대하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ASEIC에 대한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